국립묘지는 일반 공설·사설 묘지와 달리 국가보훈부가 관리하며, 안장 대상이 법령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하고, 신청 창구도 일반 묘지와는 다릅니다.

국립묘지는 국가보훈부가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국립묘지 종류
국립묘지는 성격에 따라 아래 네 종류로 나뉩니다.
| 종류 | 개소 수 | 주요 안장 대상 |
|---|---|---|
| 국립현충원 | 2곳 | 전몰·순직 군인, 국가유공자, 국가·사회 공헌자 |
| 국립호국원 | 6곳 | 병역을 마친 재향군인 중 요건 충족자 |
| 국립민주묘지 | 3곳 | 민주화운동 관련 유공자 |
| 국립선열공원 | 1곳 | 독립유공자 |
안장 대상(개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략 다음과 같은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 전몰·순직 군인·경찰·소방공무원
-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로 등록되어 일정 요건을 충족한 분
- 현충원의 경우 대통령, 국회의장 등 국가·사회에 현저한 공헌을 한 분
- 호국원은 병역을 마친 재향군인 중 일정 요건(복무기간 등)을 충족한 분
- 민주화운동 관련 유공자(민주묘지), 독립유공자(선열공원)
정확한 대상 여부는 개인 이력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국가보훈부 안장 대상자 확인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서류 준비 → 심사·승인 → 안장 위치 배정
- 안장 대상 여부 확인: 국립묘지 안장관리시스템(ncms.go.kr)에서 조회합니다.
- 안장 신청: 가까운 보훈(지)청 또는 국립묘지 관리소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사망 후 유족이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장 위치 배정: 신청 후 국립묘지 측에서 구역·묘역을 배정합니다.
- 안장식 진행: 배정된 일정에 맞춰 안장합니다.
신청 시 준비 서류(일반적으로 필요한 것)
-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 신청인(유족) 신분증
- 고인과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
- 국가유공자증 등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해당하는 경우)
정확한 서류 목록은 안장 대상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관할 보훈(지)청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배우자·가족 합장 여부
안장 대상자 본인 외에 배우자도 함께 안장(합장)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합장 가능 여부와 절차는 국립묘지 종류·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안장 신청 시 함께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장 자격이 없는 다른 가족은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전국 국립묘지 목록
현충원 2곳, 호국원 6곳, 민주묘지 3곳, 선열공원 1곳이 있습니다. 위치·연락처는 묘지 찾기에서 "국립" 배지가 붙은 시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점
- 일반 공설묘지와 국립묘지는 신청 창구가 다릅니다. 공설묘지는 지자체, 국립묘지는 국가보훈부 소관입니다.
- 안장 정원이 소진되면 새 국립묘지가 조성되기 전까지 배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안장 자격이 없는 배우자·가족은 합장 요건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국립묘지는 개인이 원하는 특정 구역을 지정할 수 없고, 관리소에서 배정하는 구역을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장 방식(매장·봉안)
국립묘지도 시설과 여건에 따라 매장(봉분)과 봉안(봉안시설) 두 가지 방식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지가 한정된 국립묘지는 봉안 방식을 우선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매장 방식은 대상자 유형이나 시설 여건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신청 시 희망 방식을 문의하면 관리소에서 가능 여부를 안내해줍니다.
참배 안내

참배객들은 헌화대에 꽃을 올려 예를 표합니다
- 대부분의 국립묘지는 별도의 참배 시간 제한 없이 상시 개방되어 있으나, 시설별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국립묘지는 현충일 등 국가기념일에 참배객이 몰리므로 이 시기에는 교통·주차 혼잡을 감안해야 합니다.
- 묘역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 방문 전 관리소에 문의하면 안장 위치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안장 대상 여부는 미리 확인할 수 있나요?
네, 사망 전에도 국립묘지 안장관리시스템에서 본인의 안장 대상 여부를 미리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국립묘지 안장을 신청했는데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정원이 소진된 국립묘지는 새로운 조성 계획이 있을 때까지 배정이 지연되거나 다른 국립묘지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국립묘지 안장은 비용이 드나요?
안장 대상자로 확인되면 안장에 필요한 기본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확한 범위는 보훈(지)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정확한 자격 요건과 최신 절차는 반드시 국가보훈부 공식 채널(안장관리시스템, 관할 보훈청)에서 확인하세요.